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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sights


다시 오르기 시작한 금리, 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텅 비어버린 강남역 상가 1층 재작년 강남역을 방문했을 때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 중 하나인데도 상가 1층 곳곳이 텅 비어 있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높은 권리금과 임대료를 감수하면서 입점하려던 자리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고 경기가 침체되자, 가장 좋은 상권조차 그 충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저 역시 금리 인상의 파괴력을 직접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2020년 초, 은행으로부터 담보대출 연장이 어렵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갑작스럽게 상환해야 했던 금액은 10억 원이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자산들을 헐값에 매각한 끝에 간신히 대출을 모두 상환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운이 나빴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앞집 김 대표님의 회사는 어느 날 갑자기 문을 닫았습니다. 옆집 박 대표님은 같은 자산을 담보로 이중 대출을 받았다가 수배까지 내려졌습니다. 천안에서
7월 28일8분 분량


금리인상에 따른 경영 전략 변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들어 매출이 예전만큼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끼고 계신가요? 혹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평소보다 줄어들었나요? 그 원인은 단순히 영업력이나 마케팅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바로 ‘금리’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리가 높아지면 가장 먼저 소비자들의 사용 가능한 현금이 줄어듭니다.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의 매출이 타격을 받습니다. 매출이 줄어든 기업은 다시 투자를 줄입니다. 결국 금리는 소비자, 기업, 투자 시장을 차례대로 압박합니다. 최근 한국은행 총재 역시 물가 압력이 길어질 경우 적절한 시점에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도 다시 금리 인상에 나섰고, 미국 역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전 세계 경제는 다시 한번 긴축의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무리한 확장 전략은 기업의 생존력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은 공격보다 선별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어떤
6월 13일2분 분량


금리인상이 시작될 때, 기업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10억 상환하셔야 합니다." 2020년 초, 제가 아버지 회사 부사장으로 일할 때 들었던 청천벽력 같은 통보였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1년 뒤 2021년 8월, 기준 금리가 상승하면서 3.5%까지 7배가 오르게 됐습니다. 저희 회사는 오히려 운좋게 미리 빚을 상환한 덕에 규모는 축소됐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미리 예측하지 못했던 제가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 국제 정세와 물가 상승 때문에,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를 인상한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경제에 장시간 강달러와 국제유가 상승은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수입물가가 오르고 에너지 가격이 오르면서 기업들의 운영비용은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는 중입니다. 이와중에 금리까지 오르면 금융비용이 상승해 기업 이익에 추가적인 타격을 줍니다. 이런 시기에는 3가지 정도 준비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1. 사업 확장 및 신사업 진행 재검토 ->
3월 24일2분 분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