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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sights


50대 신임 CEO의 경영전략, 파산 직전 제조 대기업 GE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다
*For global subscribers, please scroll down for the Eng version. 집중은 언제나 시너지를 이긴다 사업을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왠지 더 안전해 보입니다. 한 사업이 흔들려도 다른 사업이 받쳐줄 수 있고, 서로 다른 제품을 함께 팔면 시너지도 날 것 같습니다. 특히 제조기업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제품군을 늘리고, 고객군을 넓히고, 새로운 사업을 하나씩 추가하다 보면 어느 순간 꽤 근사한 ‘사업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회사는 점점 커지는데, 이익은 생각만큼 늘지 않습니다. 사람도 더 필요하고, 관리해야 할 것도 많아지고, 투자할 곳은 계속 생깁니다. 미국을 대표했던 제조기업 GE도 비슷한 문제를 겪었습니다. 1. 거대했던 GE는 왜 무너지기 시작했을까? GE는 한때 발전, 항공, 의료기기 등 수많은 사업을 거느린 거대한 기업이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완벽한 포트폴리오였습니다.
9월 10일9분 분량


창업자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최근 창업자들을 위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핵심 주제는 단순합니다. “금리를 이해하면, 내 사업의 타이밍을 더 잘 판단할 수 있다.” 이번 책에서는 코스톨라니의 ‘금리 사이클 모델’을 중요한 근간으로 삼고 있습니다. 달걀 이론으로도 알려진 이 모델은 경기 국면을 총 6단계로 나눕니다. 금리의 흐름에 따라 불황 3단계, 호황 3단계로 구분하는 방식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코스톨라니가 이 모델을 기업 경영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주식투자를 더 잘하기 위해 정리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델이 창업자와 경영자에게도 매우 중요한 통찰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금리 - 자산시장 - 기업 경영' 이 세 가지는 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결국 ‘경제 사이클’이라는 하나의 큰 흐름 안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저 역시 부사장으로 일하던 시절, 갑작스럽게 10억 원의 대출 상환을 요구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그 일이 단순한 위기라고만 생각했습
5월 12일2분 분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