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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sights


자본 배분 전략의 본질은 '기업 가치'가 되어야 한다.
기업들이 자본 배분 전략을 고민할 때, 투자 시장의 동향은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자산의 가치가 되어야지 자산의 가격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요즘 같이 기업의 훌륭한 실적, 정부의 지원, 모멘텀이 함께 맞닿아서 폭등하는 시기에는 보다 냉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발표된 25년도 실적 공시에서 현대 자동차는 관세 영향으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년도에 비해 19.5% 감소, 순이익은 21.7%가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독점력이 부재해 관세로 인한 가격 전가가 어려워 앞으로도 실적이 개선되기엔 시간이 필요하지만, 기업의 가치는 3개월 만에 약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기업들이 소중한 현금흐름을 자본 배분해야하는 시기에 이렇게 실적과 디커플링 되는 자산 시장에 모습을 보고 있으니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실적이 뒷받쳐주지 않는 모멘텀에 의한 기업 가치 상승은 마치 모래알로 지어진 성과 같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금
20시간 전2분 분량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따른 영향들
이제 대한민국 기업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 되면서 기업들은 최근 매수한 자사주는 1년 내, 기존 자사주는 2년 내 소각해야합니다. 그 동안 자사주를 악용한 기업들에겐 철퇴겠지만, 기업 자산으로 직원들 인센티브나 M&A에 잘 활용해온 기업들에게는 아쉬운 입법입니다. 이번 입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악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M&A 축소: LBO(인수대상 기업 담보 대출 활용)나 기업 내 현금만을 활용해야합니다. 기업들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인수나 기업 인수가 더 신중해집니다. 2. 임직원 인센티브 제한: 이제 스톡옵션이나 RSU(조건부 주식부여) 옵션이 불가하거나 1년 내 집행으로 제한됩니다. 1년 내 집행 조항으로 사실상 직원들에게 주식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의미를 상실합니다. 황금수갑을 더이상 채울 수 없습니다. 3. 신주발행 급증 가능성: 기업들이 인센티브를 유지하기 위해 신주발행을 통한 신주인수권을 제
2일 전3분 분량


Alibaba Korea X DCG Collaboration begins
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명동에서 Alibaba Korea × DCG 협업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알리바바는 국내 기업들이 보유한 높은 품질의 제품과 뛰어난 제조 역량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본사 직영으로 Alibaba Korea가 설립되었고 경쟁력 있는 국내 셀러들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리바바는 셀러와 바이어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장치들을 구축해 두었습니다. 1️⃣ 에스크로 시스템 – 글로벌 핀테크 기업 Payoneer 기반 제3자 송금 구조 2️⃣ 연간 멤버십 제도 – 좀비 기업 및 스캠 방지, 대신 품목별 판매 수수료 없음(0%) 3️⃣ 정부 지원 연계 – 수출 바우처와 멤버십 비용 연동 4️⃣ 기업별 미니 사이트 구축 – 초기 진입 셀러의 글로벌 신뢰도 제고 5️⃣ 통합 계정 시스템 – 국가·지역별 계정 개설 불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5년 12월 13일2분 분량
